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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30년 만에 우승컵 '번쩍'…팬들은 경기장 밖에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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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통방
댓글 1건 조회 276 회 작성일 20-07-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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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첼시를 5-3으로 꺾은 뒤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 주장인 조던 헨더슨이 리버풀의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전설' 케니 달글리시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어 올리자 모든 선수가 높이 뛰며 환호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즐겼다. 선수들은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우승 감격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달 26일 7경기를 남겨 두고 일찍이 우승을 확정한 뒤 세리머니를 펼칠 마지막 홈 경기를 기다린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홈구장에서 치른 전 경기 무패(18승 1무)행진을 완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면서 팬들의 경기장 출입이 금지됐지만, 팬들은 경기장 앞으로 모여들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집에 머물러 달라는 경찰과 구단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왔다. 경기 시작 전부터 안필드 앞에 모인 수백 명의 팬은 리버풀 선수단의 버스가 도착하자 환호하며 홍염을 터뜨렸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들이 다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었다. 세리머니 후 더 많은 군중이 모여들 것을 우려한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경찰은 결국 48시간 해산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해산 명령을 내린 구역의 지도를 올리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말아 달라. 세리머니는 TV를 통해 봐야 가장 잘 보인다"고 당부했다. 클롭 감독과 헨더슨, 달글리시도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집에 머물러 달라고 팬들에게 요청했다. 헨더슨은 "오랫동안 우승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참기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안다. 하지만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집에서 경기를 봐 달라"며 "상황이 나아지면 팬들이 경기장으로 돌아올 것이고, 함께 기쁨을 나눌 순간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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